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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회자에게 듣는다, 사랑하는 한국교회여! - 이재성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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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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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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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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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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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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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침례교 목사로서 44년간 목회를 마치고 지금 현재 기쁘게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저는 44년 목회를 하면서 첫 번째가 어디냐하면 울릉도 지방에 가서 목회를 했습니다 천부침례교회라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교이들과 같이 목회를 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성경학원이 있었어요 제가 가보니까 성경학원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5년을 학원장으로 일을 봤는데 그 분들이 열심히 하는 것은 뭐냐면 알아야 한다 말씀을 알아야 한다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것보단 알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여름하고 겨울 두 계절 동안에 학원운영을 했죠 그 학원을 나온 분 가운데서 목사가 된 분들이 5-6분 되고요 그 분들이 총회장까지 하신 분들이 있고 그래서 알고 신앙생활 해야 된다는 뚜렷한 믿음을 갖고 나왔죠 배를 운행하고 섬에 사는 분들이기 때문에 기질이 육지분 보다는 조금 활달하다고 볼 수 있죠 근데 이제 하나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어쨌든 신앙생활 믿음생활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믿음을 지킨다 그래서 저는 강조하기를 주일은 생명과도 같다 교인이면 주일을 잘 지켜야한다 원양을 갔을 때는 모르지만 근해 오징어잡이라든지 어려운 일이 있어서 주일을 안 지킨다거나 그런 게 없고 아주 열심히 지켰고 안 믿는 사람들이 오징어잡이 나갈 때 배에 가서 제사 지내고 그런게 있는데 울릉도는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건 많이 줄었죠 그래서 신앙생활 믿음생활을 거기서 잘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모든 여건과 환경에서 어려움도 많겠지만 옛날 신앙생활을 했던 교인들과는 환경이 많이 좋아진 상황이니 그걸 염두해두고 오직 나라와 민족 교회 성장 부흥을 위해서 열심히 하시고 2만 8천여명이 되는 해외 선교 목사님들이 계신데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배려할 수 있는 그런 뜻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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