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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캠퍼스 복음화 위한 전도집회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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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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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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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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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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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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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이번에는 필리핀으로 가보겠습니다.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노력은 국경을 넘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필리핀도 마찬가지 인데요. 필리핀 청년들을 전도하기 위한 캠퍼스 전도집회가 한국교회와 현지 선교단체가 연합한 가운데 계속되고 있습니다. 앵커 : 앞으로 필리핀 전역에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도집회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다음세대를 위한 전도집회, 필리핀에서 윤여일통신원이 전합니다. 필리핀 국립 폴리테크닉대학교(PUP) 캠퍼스 내 전도활동을 위한 집회가 한국교회와 필리핀 현지 선교단체와의 연합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5년간 한국의 중계장로교회와 필리핀 한인교회인 갈릴리교회가 이어온 캠퍼스 사역이 올해부터 찬양, 뮤지컬 그리고 미디어 선교단체가 연합된 활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INT 백남식 목사 / 카이노스 선교회 연합 전도집회의 프로그램 중 헤리티지 문화 선교단의 죽임당한 어린양을 주제로 한 뮤지컬은 대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미라클 선교회의 찬양 무대와 카이노스 선교회의 워십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전도집회가 이뤄졌습니다. INT 마니 부엔수세소 목사 / 카이노스 선교회, 신성한진리교회 INT 신정훈 선교사 / 헤리티지 문화 선교회 초청 설교에 말씀을 전한 바탕가스 기독학교 협회장 이용돌 선교사는 필리핀 다음세대들이 복음을 온전히 알고 교회를 세워 나가야 함을 전하며 특별히 캠퍼스 안에서 믿음을 지키는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선 앞으로 PUP 캠퍼스 전도집회를 기점으로 마닐라권 대학에 전도 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교회와 단체가 연합할 것을 바랐습니다 INT 백권재 목사 / 카이노스 선교회, 중계장로교회 담임 INT 백남식 목사 / 카이로스 선교회 필리핀 대학 캠퍼스 안의 전도의 물결이 한국교회의 연합으로 더욱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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