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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선교 현장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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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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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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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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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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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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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선교는 직접 현장에 나가는 것 뿐만아니라는 기도와 후원이 한마음 한뜻이 돼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것일 텐데요. 앵커 : 호주 시드니에서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교 비전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양주 지교회에서 열린 최초의 선교사 대회라고 합니다. 황세준 통신원이 다녀왔습니다. 시드니새순장로교회에서 열린 선교사 대회 현장. 각국에서 모인 선교사들이 10여 분 동안 차례로 선교 동향을 발표합니다. 미국의 인기 강연 테드 형식을 빌려 2시간 동안 진행된 새로운 선교보고 방식에 자리를 채운 성도들은 집중해 경청합니다. SOT 윤대근 선교사 / WEC 국제선교동원 SOT 한우수 선교사 / 캄보디아 시드니새순장로교회가 주관해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호주 원주민 지역과 세계 각국 파송, 협력, 후원 선교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영적 재충전의 기회와 더불어 선교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박승천 집사 / 시드니새순장로교회 선교지원팀장 특별히 최근 지구촌 교회를 사임하고 케냐 선교사로 떠난 진재혁 목사가 집회의 주 강사로 나서 선교대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진재혁 목사는 잃어버린 탕자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한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선교의 본질임을 강조했습니다. SOT 또한 성도들이 직접 찾아가 선교사들과 교제할 수 있는 선택 강의 공간을 마련해, 선교지의 생생한 간증과 고충, 기도 제목을 공유하며 선교의 무거운 사명을 함께 나눴습니다. 참석한 선교사들은 이번 대회가 위로와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고 고백합니다. INT 허유신 선교사 / 호주 퍼스 INT 한우수 선교사 / 캄보디아 첫 번째 선교사 대회를 은혜롭게 마무리한 시드니새순장로교회 선교지원팀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대회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시티에스 황세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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