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
New Hot |
|||||
---|---|---|---|---|---|
기자명
|
|||||
기사입력
|
2019-02-01 |
조회
|
1858 |
||
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을 살펴보는 <월드미션 브리핑>입니다.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 먼저 아프리카 소식입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 북동부지역의 마을을 공격해 60명 넘게 숨지고 3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유엔 측은 인근지역에 구조팀을 파견하는 등 대응조치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지부티 소식입니다. 지부티 앞바다에서 아프리카 이주민 200여 명을 태운 선박 두 척이 전복되면서 최소 31명이 숨지고 100명이 넘게 실종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선박에 정원이 초과하는 많은 이주민이 탑승했으며 출발한지 30분 만에 전복됐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어서 탄자니아 살펴보겠습니다. 탄자니아에서 귀와 치아 등 신체의 일부가 훼손된 아동의 시신 10구가 발견됐습니다. 탄자니아 보건부 차관은 이번 사건이 ‘신체의 일부를 가지고 있으면 부를 가져다 준다’는 미신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유럽소식입니다, 스페인에서 모로코 이주민의 자녀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하던 갱단이 체포됐습니다. 납치범들은 이주민 자녀들에게 거주증을 받는데 도움을 주겠다며 납치해 약 500유로의 몸값을 요구했는데요. 스페인 당국은 이들이 20건 이상이 납치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폴란드 살펴보겠습니다. 폴란드에서 지진이 발생해 유럽 최대의 구리광산인 루드나 구리광산이 붕괴돼 1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재 11개 팀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프랑스 소식입니다. 프랑스에서 무장강도 혐의로 호송 중이던 죄수가 무장한 공범의 도움을 받아 탈주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죄수는 전에도 탈옥을 시도한 적이 있으며 현재 추격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마지막으로 일본 살펴보겠습니다. 일본의 제약사와 식품회사, 언론사 등 18곳에 청산가리로 추 정 되는 분말과 협박편지가 든 우편물이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약회사에 배달된 우편물에는 “약 3500만원을 가상화폐로 보내지 않으면 청산가리를 넣은 약을 유통시키겠다”는 협박성 내용이 포함됐는데요. 현재 일본 경찰은 범인이 동일인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공갈미수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월드미션 브리핑이었습니다. |
|||||
이전
|
2019-02-02 |
||||
다음
|
2019-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