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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귀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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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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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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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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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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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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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에는 이스라엘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 대통령은 방한 일정 중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주최한 ‘이스라엘과 한반도 평화 위한 특별기도회’에 참여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앵커: 같은 날 이스라엘에 있는 한국 기독교인들도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기 위해 유대인들에게 가장 뜻 깊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귀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스라엘 박지형 통신원이 전해 드립니다. 프랑스, 러시아,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 살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17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이스라엘로 귀환했습니다. 이번에 귀환한 유대인은 총 이백 명으로 이중 절반은 프랑스 유대인입니다. INT 아이작 헤르조그 / 유대기구 대표 ‘알리야’라고 불리는 유대인들의 귀환은 2천년도 이후부터는 매년 2만에서 3만 명씩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핍박을 피해 1800년대 후반부터 이스라엘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1948년 건국 전까지 30만여 명이 이주했습니다. 건국 후부터는 본격적인 귀환이 시작돼 작년까지 총 330만여 명이 귀환했고, 현재 이스라엘에는 670만 여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INT 라우타로(20) / 아르헨티나에서 귀환 이번 알리야 행사를 위해 전국에서 많은 유대인들이 찾아와 새로운 귀환자들을 환영했습니다. 특별히 한국을 포함해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교인들도 행사에 참여해 알리야를 축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번에 유대인들이 타고온 전세기는 ICEJ, 브리짓 포 피스 등 이스라엘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단체들의 후원으로 운행이 이뤄졌습니다. INT 조이스 정 / 이스라엘구호단체 러브153 대표 INT 아이작 헤르조그 / 유대기구 대표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에서 CTS 뉴스 박지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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