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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 독소조항 삭제하라!”- 국민기만인권정책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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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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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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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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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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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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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인 NAP가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직후 교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이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NAP의 독소조항 삭제와 개정을 위한 대규모집회와 서명운동 전개해 나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인 NAP의 독소조항 삭제와 개정을 위한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가 7일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국인비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성평등 정책 확산 등의 NAP 독소조항들을 삭제, 개정 될 때까지 순교적 각오로 끝까지 싸워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짜인권 NAP문제점과 국인비 출범과 역할’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상임위원장 길원평 교수는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기만하면서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쁜 인권정책을 밀어붙이려는 것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며, “NAP 독소조항이 삭제될 때까지 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길원평 상임위원장 / 국인비, 동방연 운영위원장 이어 예장 고신 구자우 사무총장과 한기총 공공정책위원장인 박요셉 목사가 ‘한국기독교의 입장과 대응’, ‘정부와 국회, 지자체에 대한 대응과 요청’에 대해 각각 발표했습니다. sot> 구자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sot> 박요셉 공공정책위원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계와 시민사회단체 등 500여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민기만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는 향후 NAP 독소조항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서명운동과 대규모집회를 전개하는 한편, 전단지, SNS 등을 활용한 삭제, 개정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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