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티
-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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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대한 사람을 주목하며, 바른 영성회복과 바른 생각과 삶을 추구하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있다. 목회자이자 신학자이기에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역을 하며 성경 본문에 충실하면서 개혁주의 신앙과 삶을 강조하는 청교도적 설교자로 가정회복사역과 젊은이사역 그리고 기독교 문화사역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비전으로 교회갱신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안양대학교와 총신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했고,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실천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기총 문화예술위원과 한국영성신학회와 청교도개혁신앙연구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로 젊은이들을 섬기고 있으며,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임원과 행복누리교회 담임목사이다. 저서로는『아름다운 동행』,『목회자의 영성과 21세기 목회』,『복음주의 목회학』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인생은 돌아올 수 없는 긴 여행과 같습니다. 지금 나는 어디를 향하고 어디쯤 가고 있는지 자주 점검해야할 것입니다. 삶이란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것이며, 특히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주님안에서 도우면서 사는 것이지 나만의 행복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이런 소원이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모두가 말씀을 묵상함으로 행복하게 맞이하는 새벽을 열어가는 꿈입니다. 우리 함께 말씀QT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감으로 다시 말씀앞에서 나의 삶을 돌아보아 복음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결단으로 나아가십시다. 그리하여 이웃에게 아름다운 삶을 보여주어 행복의 새벽 종소리로 온 세상을 덮어 가십시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속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전기철웃을때 없어지는 작은 눈이 특히 매력적인 전기철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보스톤대학에서 조직신학 석사(S.T.M)를 연세대학교에서 기독교윤리학으로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강남새사람교회담임목사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문화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기도와 말씀으로 전심을 다하고 있다.안녕하세요!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은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시편 92편 1절)
CTS기독교TV에서 말씀QT를 인도하게 된 전기철목사입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사람은 무엇을 보고, 듣느냐에 따라서 가치관이 형성되고, 삶의 기준이 바뀌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늘 민감해야 합니다. 앞으로 말씀QT를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함께 기대하는 마음으로, 머리가 아니라 삶이 변하는 QT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3월 한 달은 사순절 기간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마지막 순간을 따라가면서 말씀을 묵상하려고 합니다. “나에게 한 달의 시간이 남았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말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3장 13절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려고 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함께 그 길을 걸어가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더욱 분명하게 발견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조성노조성노 목사는 독일 본(Bonn)대학교와 뮌헨(Muenchen)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장로회 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와 현대신학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프락시스』, 『복음과 문화』, 『사자가 포효할 때』, 『현대신학개관』, 『최근신학개관』, 『정치신학 정치윤리』 등 다수의 저서 및 편역서가 있습니다.달이 바뀌면 그저 봄이 자동적으로 오겠거니 했는데 올 봄은 영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모두가 우울한 데다 봄까지 더디게 와 잔뜩 웅크린 채 지냈는데 이제야 흐드러진 꽃 소식과 함께 겨울의 끝자락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 듯합니다.
어린 시절 저희 고향 마을은 1년 365일 오직 교회의 새벽 종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에게는 아침의 여명을 알리는 그 새벽 종소리와 함께 거둬야 할 하늘 양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의 이 척박한 시대 속에서도 우리가 꼭 잊지 않아야 할 일용할 만나이자 굳은 마음을 녹이고 편협한 심사를 넓히며 교만한 눈높이를 낮추고 식은 열정을 되살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육성입니다.
베드로를 깨운 새벽 닭소리처럼 여러분들의 하루를 여는 성실한 새벽 종지기가 되겠습니다